에즈라 페트로니오(Ezra Petronio)가 기획하고 올리버 해들리 피어치( Oliver Hadlee Pearch)의 렌즈를 통해 생명을 얻은 이 캠페인 속 케이트 모스(Kate Moss)는, 씬을 장악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냅니다. 케이트는 2025 홀리데이 시즌을 위해 메종의 아이콘이자 동반자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첫 캠페인부터 함께 만든 하이 주얼리 컬렉션까지, 케이트는 늘 제게 영감을 전해주는, 진정한 뮤즈입니다. 그녀의 우아함은 본능처럼 느껴지고, 그녀의 정신에 두려움이란 없죠. 그녀는 제가 한 여성에게서 존경하는 모든 것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하고, 눈부시며 자유롭습니다. 메종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에, 케이트와 그녀의 아우라를 다시 만나는 것은 무척 의미 있고 꼭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 발레리 메시카(Valérie Messika)

조든 배럿(Jordan Barett), 조지아 팔머(Georgia Palmer)와 함께 - 존재감과 움직임, 에너지가 어우러져 나눔의 정신을 기념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완성됩니다.

조지아는 순간의 움직임을 불러옵니다. 모델이자 DJ인 그녀는 본능적이고 표현력과 현대적 우아함으로 생동하는 새로운 종류의 우아함을 구현합니다. 조든은 에너지를 연결로 바꿉니다. 그의 카리스마는 프레임을 따스함으로 가득 채우고, 사람들을 자연스레 끌어들이며, 우아함을 함께하는 감각으로 바꿔놓습니다. 그의 존재 안에서 움직임은 느려지고, 단단하면서도 빛나는 연결의 순간으로 이어집니다.

모두 열네 살에 데뷔하여,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세대를 대표하는 존재가 된 케이트와 조지아, 조든은 진정한 우정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