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쩨 챕터 - 메시카 다이아몬드 주얼리

2025 무브 캠페인 두 번째 챕터

September 8, 2025

에즈라 페트로니오의 캠페인

메시카가 에즈라 페트로니오(Ezra Petronio)와 함께한 2025 무브 캠페인의 두 번째 챕터를 선보이며, 세 인물을 담은 포트레이트를 통해 존재감과 여성성, 이중성을 탐구합니다.

첫 번째 챕터가 무브의 대담한 새로운 비전을 소개했다면, 그 비전을 더욱 확대한 이번 챕터는 한층 날카롭고 밝으며, 새로운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페트로니오의 렌즈를 통해 다이아몬드는 정적인 상태를 넘어, 움직임 속에서 빛을 드러냅니다. 그의 본능적인 플래시 사용과 구도는 익숙한 뮤즈들의 이미지를 새롭게 그려내며, 그녀들이 지닌 강인함을 정밀하고도 자연스럽게 담아냅니다. 세 개의 포트레이트는 악보처럼 펼쳐지며, 조화롭게 울려퍼지는 각기 다른 음이 되어 움직임과 빛의 시각적 리듬을 만들어냅니다.

“이번 캠페인은 각자의 개성이 지닌 힘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라고 메시카의 창립자이자 아티스틱 디렉터인 발레리 메시카(Valérie Messika)는 말합니다. “에즈라 페트로니오는 여성들을 있는 그대로 담아냅니다. 자유롭고, 대담하며, 빛나는 존재로요.  그녀들의 존재 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생명을 얻습니다.”

비비 브레슬린(Bibi Breslin)의 날것의 강렬함은 쏘 무브 맥스에서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고, 페이페이 선(Fei Fei Sun)은 쏘 무브 XL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길들여지지 않은 여성성의 한 단면을 구현합니다. 로잘리크 푸흐스(Rosalieke)는 무브 로망에서, 하나처럼 움직이는 두 개의 평행한 선—폴리시드 골드와 다이아몬드 파베를 통해 이중성을 전해줍니다. 세 인물은 강인함, 우아함, 찬란함이라는 각기 다른 목소리로 하나의 공명을 만들어냅니다.

이번 캠페인의 중심에는 메시카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렉션, 무브 가 있습니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이 컬렉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세 가지 모델이 중심에 등장합니다. 대담하고 건축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 는 쏘 무브 맥스 , 미러 폴리시드 골드의 눈부신 빛으로 한층 강조된 쏘 무브 XL, 그리고 이중성과 조화의 대화를 담아낸  무브 로망 이 그것입니다. 페트로니오의 렌즈를 통해, 이 주얼리들은 존재감과 스케일, 리듬이라는 새로운 면모를 드러냅니다. 무브를 이루는 본질인 자유로움과 움직임, 그리고 빛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다이아몬드의 찬란함이 다시 한번 선명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