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주얼리 컬렉션 “떼르 당스텅”- 메시카 다이아몬드 주얼리

TERRES D’INSTINCT

July 8, 2025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아프리카 남부, 영감의 원천

메시카가 20년의 창작 여정을 기념하는 “떼르 당스탱(TERRES DINSTINCT)”을 공개합니다 발레리 메시카는 다이아몬드의 고향이라 불리는 나미비아를 여행하며, 강렬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장대한 대지의 풍경, 생동감 넘치는 오커 톤, 타오르듯 눈부신 빛, 그리고 고유의 위엄을 지닌 야생 동물들 앞에서 그녀는 압도되었습니다. 그 아름다움 앞에서, 그녀는  본능적인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컬렉션에서 골드와 다이아몬드는 전례 없는 텍스처와 마감을 보여줍니다.  예리한 절개선과 재해석된 얼룩말 스트라이프, 유기적 패턴들은 원초적 자연의 풍광과 거침없는 생명력 사이를 흐르듯 연결합니다.

창의성과 광채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세트

떼르 당스텅의 첫 번째 챕터는 열여섯 가지의 독립적인 세트로 구성됩니다. 그중에서도 칼라하라 네크리스는 무려 35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두 개의 뛰어난 옐로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시선을 압도합니다. 칼라하라는 칼라하라는 대비와 빛의 대지에서 탄생하여 스톤의 거친 텍스처와 몰아치는 바람 속에서 빚어졌습니다. 모듈형 주얼리인 이 제품은 트리플 로우 플라스트롱, 더블 로우 네크리스, 초커, 혹은 센터 펜던트가 장식된 네크리스의 네 가지 스타일로 변형하여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아이코닉 주얼리 살펴보기

컬러 젬스톤, 새로운 감각의 지평

이번 컬렉션을 통해 발레리 메시카는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 스피넬, 가넷, 오닉스 등 처음으로 컬러 스톤을 본격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이들 젬스톤에는 아프리카의 석양처럼 이글거리는 불빛과 숨겨진 오아시스의 우거진 녹음, 이국적인 새의 깃털처럼 반짝이는 터콰이즈빛 광채가 담겨 있습니다. 각 스톤은 때로는 눈부시고, 때로는 신비로운 자연의 위엄을 단편적으로 보여줍니다.

언제나 빛을 인도하는 다이아몬드

컬렉션 전반에 걸쳐 다이아몬드는 메시카의 창작 서사를 밝히는 중심입니다. 베젤, 스노우, 헤일로 등 다양한 세팅 기법과 쿠션, 바게트, 하트 컷 등 다채로운 컷을 통해 완성된 각각의 피스는, 메종의 다이아몬드 장인정신과 가문의 유산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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